[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캐릭터 캐주얼의 대표주자 ‘엠비오’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현재 정일우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세련된 슈트핏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엠비오는 정일우와 함께 대표 아이템인 퍼펙트 슈트코트 라인과 NFC 기반의 스마트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중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엠비오 이승제 팀장은 “연기뿐 아니라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정일우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온, 오프라인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믹스를 통해 엠비오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일우는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서 남자 주인공 강지운 역을 맡아 2016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엠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