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패션/문화 유통전문 글로벌 기업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설빔 마련 고객을 위해 브랜드 통합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등 한세드림 전국 380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브랜드별로 자체 제작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프렌치시크 모던 감성 컨셉 브랜드 컬리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및 색감이 눈에 띄는 ‘프렌치 크로스백’을,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극세사 러그’를, 국내 최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스포츠 텀블러’를 준비했다.

설빔 의상으로 컬리수는 구정은 물론 신학기 및 입학 시즌까지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단정한 스타일의 사파리 점퍼와 데님 팬츠, 맨투맨 티셔츠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모이몰른은 남아의 경우 멜빵 바지 느낌의 블로우 오버올 세트, 여아에게는 세련된 느낌의 뷔스티에 세트 등의 상하의 세트 상품이 인기가 높은 편이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겨울철 외부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는 조던 키즈의 후드 티셔츠와 헐리의 후드 시리즈, 애슬레저 팬츠와 잘 어울리는 컨버스 키즈의 야구 점퍼의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아이들의 설빔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브랜드 특색이 담긴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막바지 겨울과 봄철 신학기의 늦은 추위까지 감안한다면, 보온성과 냉풍을 막아줄 수 있는 제품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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