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26일 부산 아시아드CGV에서 부산 그린조이 전 직원들과 단체 ‘히말라야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가졌다.

그린조이는 직원들의 유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신년맞이 문화행사로 영화 히말라야를 관람했다. 히말라야는 엄홍길(역 황정민) 대장이 이끄는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과 동료애, 불굴의 의지를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작한다”며 “영화 감상으로 새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직원들이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시작 전 그린조이 임직원들은 ‘도전, 열정, 사랑’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관람을 시작했다.

한편 그린조이는 변화와 혁신경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현재 전국에 200여 개 대리점이 있다. 특히 로드샵 확장과 혁신적인 소재 개발 및 실용성을 겸비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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