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25일 2017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으로 폴란드산 구스 차렵 ‘칸트 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칸트 구스’는 다운 볼이 크고 선명한 폴란드산 구스를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커버에 심플한 패턴을 프린트해 별도 커버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무게가 가벼워 수면 중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하며 보디커버링(Body Covering.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성능)이 우수해 숙면을 돕는다. 가격은 Q사이즈 800g 기준 55만원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브자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등록된 ‘이브자리 꿀잠구스’ 영상을 공유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30명을 선정해 이디야 바닐라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13일 이브자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이브자리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 침구는 TV 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보온성과 알러지 방지 기능, 빈 공간을 빈틈없이 잡아주는 디자인을 갖춘 이브자리 구스 침구가 고객의 숙면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TV 광고는 25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칸트 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구스 침구를 출시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선택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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