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가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인 ‘2015 앤어워드(&Award)’의 디지털 미디어 부문, 뷰티 브랜드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앤어워드(&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이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단계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AD등 각 부문별 그 해 가장 영향력 있고 디지털 미디어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가려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바이탈뷰티 홈페이지(www.vitalbeautie.com) 는 모바일을 포함해 모든 장치와 브라우저에서 안정적인 웹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도록 반응형 웹으로 설계함으로써 가장 최적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의 브랜드 및 제품의 단순 소개에서 벗어난 스토리텔링 형식의 브랜드 스토리 콘텐츠와 ‘생애주기별 제품찾기, 건강고민별 제품찾기, 키워드로 제품찾기’ 등의 큐레이션형 신규 카테고리를 개발해 제품군마다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건강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신체 나이로 알아보는 건강 테스트’ 서비스를 신설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쉽고 재미있게 진단하도록 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가꾸어 외면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너뷰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브랜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내면의 건강한 미(美)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믿음을 바탕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이너뷰티 브랜드로, 녹차·인삼·콩 등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적 헤리티지 원료와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혁신적 제품, 그리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매칭을 통해 맞춤형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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