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기자 =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모토로 어린이 신발을 개발하고 있는 태원종합무역㈜이 2015 F/W 보는 사람까지 따뜻해지는 펠트로 된 아동 미니 부츠를 출시했다.

2015 겨울용으로 개발된 바두기 슈나우저 펠트 미니 부츠는 블랙, 챠콜 그레이, 레드, 퍼플, 다크 브라운 등 다섯가지 칼러로 벨크로(velcro)를 사용하여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목까지 오는 미니 부츠로 긴 기장의 부츠를 불편해하는 아이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봉제선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TPR 아웃솔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함을 갖춘 동시에 독특한 타원무늬를 사용하여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기능도 뛰어난 어린이 미니 부츠이며, 펠트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잘 살린 편안한 신발이라고 태원의 오동식 영업팀장은 강조했다.

바두기 슈나우져 펠트는 신세계백화점, A-LAND 등에서 코듀로이 슬립온 스타일의 시츄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태원종합무역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전문 아동화 브랜드 바두기(badooki)를 통해 ‘comfort shoes for kid in the world'라는 라는 슬로건 아래 신고 벗기 편한 신발, 최고의 편안함을 선물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