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올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세미 트로트 듀오 ‘레드썬’의 수빈이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아프리카 윤성한 TV에서 레전드급 막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레드썬의 유수빈은 키 172cm의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겸비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걸그룹, 연예가중계 리포터, 드라마등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해온 준비된 신인이다.

윤성한 TV를 본 시청자들은 ‘레전드다’,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개그맨 윤성한은 자신의 인터넷방송 '윤성한 tv' 에서 신인여성그룹 레드썬을 직접 홍보하며 오는 3월 발매예정인 레드썬의 '팡팡팡' 음원과 영상을 선공개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가요계에서도 전무후무한 윤성환tv의 이 같은 독특한 홍보전략이 앞으로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레드썬은 미스코리아 출신 유수빈과 그룹 LPG 출신 라늬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이며 두 사람 모두 배우를 연상시키는 빼어난 미모와 끼, 완벽한 가창력을 두루 갖춰 가요계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드썬의 '팡팡팡'은 매주 월~금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프리카 tv '윤성한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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