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그린조이(GREENJOY)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면세점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 부산항 면세점에 ‘그린조이’ 매장을 입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그린조이 부산항 면세점은 매장 내부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그린조이’ 만의 감성을 표현했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이내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도 추억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가을/겨울(F/W) 프리미엄 상품을 비롯해 가방, 모자를 카테고리별로 진열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문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토종 한국 상품을 구입하여 방문을 기념하게 하였으며 ‘그린조이’와 그린조이 오혜/그린조이 안혜림작가 브랜드를 판매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그린조이가 되도록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조이는 연말 부산 용두산 공원 부산면세점에도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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