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23일 8시,  전주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산실인 '딮인투(Deep into 대표 김국제)’에서 여섯번째 박지혁의 공연이 진행 된다.

10개 도시의 전국투어가 진행 중인 ‘어쿠스틱컴패니(대표 김일조)’의 ‘박지혁 공연’이 여섯번째로 찾는 곳은 전주에서는 고사동에 있는 칵테일 바 스타일의 공연장 '딥인투'이다.

이번 전국투어의 여섯 번째로 진행되는 ‘박지혁의 스토리가 있는 공연’에서는 특별한 게스트 ‘여성듀오 늘’과 ‘나인오’가 참가해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주공연에서 박지혁이 선보일 공연곡은 ‘덤덤해, 7시의 모닝콜, 소녀, 너만을 느끼며, 좋을텐데, love love love, 먼지가 되어 등 음반 수록곡은 물론 로이킴, 홍대광의 노래’까지 연주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연전 게스트 스테이지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3" 컴필앨범에  "그런사람" 이라는 곡으로 음원이 등록 되었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로 구성된 '여성듀오 늘'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박지혁과 함께 출연하는 '나인오(Nine O)'는 김민우, 민경록으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로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가진다.

지난 12월24일에 열린 박지혁의 전국투어 두번째인 카페 블랭키스의 크리스마스공연에 이어 두번째로 박지혁과 함께하는 전국투어이다. 

나인오는 7080곡들중 리메이크 된 노래들을 팀색깔에 맞춰 소화해서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는 무대를 가지는게 특징이다. (사진:어쿠스틱컴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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