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다크타워 : 희망의 탑'에 배우 수현이 함께했다.

수현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입성했고, 최근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스티븐 킹 원작 '다크타워'에 나오는 조력자가 아닌 마블 코믹스를 통해 탄생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는 맨 인 블랙과 그를 저지하려는 건슬링어의 대결에서 수현이 연기한 조력자는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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