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면과 면 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면·면 소스 공식 후원 업체로서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8 평창 빌리지’에 참가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8 평창 빌리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동계 올림픽 후원 기업이 이글루 형태의 홍보관에서 다양한 체험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면·면 소스 공식 서포터 면사랑은 7월 24일(월)부터 8월 7일(월)까지 △동계 올림픽에 얽힌 국가별 흥미로운 이야기와 각국 대표 면 요리 소개 △세계 면 요리 쿠킹 영상 상영 △면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인증사진 이벤트 △스켈레톤 체험을 진행한다. 면사랑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세계 면 요리 레시피 카드와 면사랑 제품을 증정하며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방문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면사랑 냉동 용기면 6종 세트를 선물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이뤄진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동계 올림픽을 알리는 동시에 여러 나라의 면식 문화를 주제로 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의 취지와 함께 다양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면사랑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면과 면 소스 공식 서포터로 한국의 우수한 면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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