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삼성전자가 ‘S 아카데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말하면 득템’ 온라인 영상이 보름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스낵컬쳐를 활용해 ‘말하면 득템’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이 득템 클립은 노트북, 프린터, 모니터, 태블릿 등 이번 S 아카데미 판촉 행사 제품군별 총 5편으로 구성돼있다.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안에 20대의 톡톡 튀는 표현법을 활용하여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을 갖고 싶은 마음을 센스 있게 주변에 어필하는 법을 알려주는 영상이다.

젊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위트 있는 카피에 웹툰을 입힌 듯한 아기자기한 이미지 효과가 가미된 이 영상은 신학기를 맞아 최신 IT제품이 필요한 이유를 부모님, 누나 등 주변에 애교 있게 말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대학생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뭐 사달라고 할 때 내 모습을 보는 듯”, “귀여워서 하나 사주고 싶다”, “이제 대학생 되는데 내용이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대의 언어로 표현한 유머 코드가 대학생들의 취향과 맞아 떨어진 듯 하다”며, “20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온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월 1일까지 S 아카데미 ‘스낵클립’ 영상을 감상한 후 SNS를 통해 공유하거나, 갖고 싶은 최신 IT 제품을 주변 지인에게 간단하게 어필할 수 있는 ‘득템 번역기’를 활용해 SNS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삼성전자의 대표 신학기 프로모션인 ‘S 아카데미’는 최신 IT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S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6 삼성전자 S 아카데미’ 사이트(www.s-academ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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