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크라샤츄와 박재정이 출연해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포털을 뜨겁게 달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진행자 최화정은 크리샤츄에게 “웃는 게 정말 예쁘다. 손연재를 닮았다”고 말했고 크리샤츄는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듣고 기분이 좋았다”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

이어 크리샤츄는 손연재씨는 너무 예쁘신 분이라 괜찮을까 싶다. 그래도 영광이다라고 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또 크리샤 츄는 롤모델로 그룹 씨스타의 전 멤버 효린을 꼽으며 효린의 '러브 라인(Love Line)' 일부를 부르기도 했고 이에 최화정은 발음이 좋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후 크리샤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자 SNS에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며 환하게 미소짓는 사진을 올려 기쁨을 표현했다.

크리샤 츄는 지난달 24일 타이틀곡 '트러블'이 담긴 첫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