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지난달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진 바 있다.

최근 소속사에 따르면 연인 신민아가 김우빈의 치료를 위해 곁에서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전했으며 두 사람이 병원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되어 애틋하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는 종합병원이라 오가는 사람이 많아 워낙 대중의 눈에 띄기 쉽고 힘들 수 있는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두 사람의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5월 김우빈은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과거 한 의류광고 모델로 만나 커플이 되었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적으로 사귀어 왔다.<사진=김우빈,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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