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흔치 않은 3인조 걸그룹 '라미슈'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Oh! Boy' 발매와 함께 서울 지하철 강남역(시설관리공단 강남관리소) 지하상가 내 문화·이벤트 공간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데뷔전부터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아이엔터테인먼트 소속 3인 3색의 생기 발랄한 신인 걸그룹 '라미슈(RAMISU. 리더/로아, 보컬/한설, 보컬/시은)'가 지난 15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Oh! Boy'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후 일주일만인 22일 음원 및 뮤비 공개와 함께 쇼케이스를 가진다.

22일 발매 예정인 신인 걸그룹 라미슈의 'Oh! Boy'는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 기반의 상큼한 소스와 트렌디한 댄스홀 사운드의 교집합을 적절히 이루며 더욱 생명력 있는 발랄함이 잘 표현된 곡이다.

그동안 준비했던 '라미슈'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이번 강남역 쇼케이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신인 걸그룹 3팀(라미슈, 메이퀸, 이프아이)의 ‘2017 대세 걸그룹’을 향한 열띤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신인 걸그룹 '라미슈(RAMISU)'는 RAdiant Moments In SoUnd의 약자로 '음악의 빛나는 순간'이란 뜻으로, 대중들에게 라미슈의 음악을 듣고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사진=22일 음원공개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3인조 신인 걸그룹 '라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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