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진욱 기자 = 배수빈이 9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컨택트' 프레스콜에서 마이클와일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컨택트'는 라이브로 노래를 하지않는 춤이 중심인 댄스 뮤지컬로 "초연 당시 뮤지컬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라이브로 노래를 하지 않기때문이었다.

하지만 춤이 중심일 뿐이고 이야기도 있고 음악도 있어 새로운 장르, 댄스 시어터를 이끌어낸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배우 배수빈, 김규리,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컨택트'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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