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알린다.

4월에 멤버 정은지가 솔로곡 '너란 봄'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갔는데 이번 컴백은 에이핑크 멤버가 모두 모인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참여곡은 밝은 댄스곡이 타이틀로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에이핑크의 히트곡 ‘노노노’ ‘러브’ 등을 탄생시킨 바 있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9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이후 9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 올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으로 데뷔 7년차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인기를 더해가는 걸그룹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에이핑크뮤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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