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시원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여름과 어울리는 밴드 국카스텐이 오는 7월 8일, 9일 양일간 콘서트 스콜을 연다.

평소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강렬한 비트감의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줄곧 받아왔던 국카스텐은 이번 무대에서 스탠딩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스콜’(Squall)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벌써 7000석 모두 매진이 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앞서 국카스텐은 오는 일본에서 열리는 ‘스콜 인 재팬 2017’(Squall in Japan 2017) 공연 또한 오픈 5분 만에 매진 시킨 바 있다.

소속사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갈테니 국카스텐의 공연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으로 국카스텐은 유명 락페스티발인 ‘후지록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될 예정이라 국카스텐의 공연을 기다리는 양국 팬들에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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