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2016년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접점에서 나타난 O2O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고급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친환경농산물, 세탁소, 심지어 자동차까지 온라인 배달시장으로 넘어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오프라인으로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던 서비스조차 빠르게 온라인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인 블루콤마 또한 독창적인 커피배달 O2O 서비스인 ‘손오봉’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손오봉 서비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거나 선물할수 있는, 신개념 고객 맞춤형 커피 배당 서비스이다.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으로 블루콤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달장소만 정하면 전문 바리스타가 정성껏 준비한 프리미엄 커피3잔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고급의 허니문블랜딩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스패셜티를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 즐기더라도 커피전문점 이상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가 있다

가격 또한 배달비 포함 8800원으로 3잔의 고급커피를 즉석으로 즐김으로 인해 가격적인 부담도 덜었다는 평가이다.

손오봉 서비스의 이용지역은 1~2시간의 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구 전지역은 물론이고, 1~2일의 빠른 배송으로 우리나라 전지역 어디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추가로 EMS배송으로 해외 배달까지 준비중이다.

블루콤마 정영민 대표는 “진화하는 O2O 서비스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여 간단한 심부름서비스나 배달형 디저트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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