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지난 17일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미국 애리조나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며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지환은 다부진 체격이 더욱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수트를 착용하고, 도트 패턴의 타이와 가죽 디테일이 매력적인 브라운 컬러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편, LG 선수단은 17일부터 2월 12일까지 애리조나 캠프를 진행한다.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주장 류제국을 비롯한 선수들 40명까지 총 51명이 참가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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