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의 IMAX RPG ‘블레이드 오브 갓’의 ‘전투펫 크로스 서버전’을 개최해 2016년 신흥 강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라인콩코리아에 따르면 제3회를 맞은 ‘전투펫 크로스 서버전’은 방대한 스케일과 대규모 전투를 통해 PvP 재미를 배가할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3일간 각 서버 내 선발전을 통해 선출된 서버 대표 유저 8명이 서버 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강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선발한다.

‘전투펫 크로스 서버전’은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선발전을 진행하며 선발전이 종료된 바로 다음 날 21일(목)부터 토너먼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랭킹에 따라 푸짐한 인게임 재화 및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라인콩코리아는 ‘전투펫 크로스 서버전’을 기념해 우승자를 맞추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21일(목)부터 3일간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인게임 재화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우승자를 맞추는 정답자에게는 혼옥선물 20개와 1,0000만 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올해도 유저 분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푸짐한 보상을 드리기 위해 전투펫 크로스 서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전투펫 크로스 서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오브 갓’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kblad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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