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숙면 타퍼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브자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그니쳐 타퍼’를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하고,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이다. 지난 3월 중순 출시 이후 50여일만에 2천6백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브자리 대표 타퍼로 자리매김했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는 △3T(3cm) △5T(5cm)로 구성됐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3T’는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 누웠을 때 개인의 신체 형상대로 변화해 체압 분산을 돕는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5T’는 상층부에 고밀도 메모리폼, 하층부는 고탄성 폼이 지지해주는 2중 레이어 구조로 이루어져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삼단으로 접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모리폼 삼단타퍼’도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비교적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며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까지 ‘엄마 아빠 새·침·소 프로젝트’ 이벤트 게시물에 부모님이 지금 쓰고 있는 침구의 사용 기간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부모님 침구 인증 사진을 같이 올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 ‘시그니쳐 메모리폼 삼단타퍼’, 2등 1명은 ‘시그니쳐 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2개, 3등 5명은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늘고 타퍼 제품군 판매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이번 특별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브자리 ‘숙면 타퍼’가 가족과 부모님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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