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가 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가 5일부터 7일까지 충주 동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에딩거는 골프장에서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갤러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입장객들에게 에딩거와 칭따오를 제공하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대회 입장객들은 체험존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에딩거 생맥주와 캔, 칭따오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KLPGA 주관의 대회로 골프대회에 치맥 콘셉트를 도입해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어 간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에딩거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다른 스포츠 축제와 같이 골프장에서도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문화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에딩거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휠라코리아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에도 참여해 에딩거 시음존을 운영하며 경기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어케이는 이번 골프대회와 테니스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골프장 등 소비자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30여년 역사의 정통 톡일 밀맥주 에딩거는 세계 최대 규모 밀맥주 양조장에서 생산되며 1516년 제정된 바바리아 맥주 순수령에 따라 엄격한 양조 과정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로 향기로운 아로마와 쌉쌀한 홉의 완벽한 조화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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