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AFIC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2017년 상반기는 컨퍼런스,하반기는 컨벤션 형태의 대규모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최고 피트니스 컨벤션이라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올해도 어김없이 상반기 피트니스의 융,복합 화합의 장을 만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피트니스 컨벤션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경기침체와 사회적으로 어수선 함에도 불구하고 8개의 컨퍼런스룸은 빈틈없이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찬 참가자들이 가득 매워 주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피트니스는 더욱 화합하고 융합할 수 있는 AFIC을 통해서라도 전달하고 싶은 전은영회장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A successful harmony fitness!!" 이라는 슬로건으로 컨퍼런스 강의를 진행하며 화합, 복합할 수 있는 실전 현장 적용가능한 강의를 32인의 YOGA, PILATES, REHAB &THERAPY, FITNESS MARKETING, PT &GT, FITNESS &BODYBULDING의 6파트 분과별"The Best of Best"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젠터들이 명강의를 진행하였다.

국내최초 컨퍼런스 진행된 유투브 “AFIC" HTV 채널을 통해 라이브방송 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AFIC의 차별화된 강의 내용에 더욱 주목했으며 AFIC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레젼드 프리젠터의 명강의 또한 놓칠 수 없는 명품강좌이며, 모든 강좌의 영상촬영과 프리젠터의 인터뷰를 편집해 차후 참가자들이 다시금 리뷰해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참가자들이 강의 후 설문지를 작성하며 만족도를 체크하고 설문지의 내용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AFIC의 다음을 준비중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많은 참가업체가 AFIC 과 함께하였으며 이번에는 특별히 중국에서 바이어도 참석하여 AFIC의 중국진출도 눈여겨 보고 있다.

AFIC을 통해 모든 장르의 피트니스인들과 프리젠터, 업체가 한자리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되고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미래를 밝히는데 기여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