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TBJ가 훈훈한 남친돌 비투비와 함께 여름철 시원한 마린룩부터 시크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까지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TBJ 여름 화보 속 비투비는 뉴욕의 고등학교 락커룸 컨셉에 맞춰 운동을 마치고 모인 서클 친구들의 모습으로 변신해 올 여름 TBJ의 편안하고 스포티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밝은 컬러의 청바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레이어드 5부 티셔츠를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했다.

비투비가 착용한 ‘루즈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넓은 간격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가슴 부분 네모 박스 프린트가 심플한 포인트를 더한다. 마린룩의 정석인 네이비 컬러를 비롯해 멜란지 그레이, 블랙, 핑크, 베이지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화보 속 비투비처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듯한 5부 소매의 레이어드 티셔츠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TBJ의 ‘루즈핏 밑단 레이어드 티셔츠’는 넉넉한 루즈 핏으로 트렌디한 감각과 편안한 활동성을 갖추었으며 심플한 레터링 프린트를 더해 시크한 캐주얼 룩을 완성한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타이틀곡 '무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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