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핫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좀처럼 함께 보기 힘든 셀럽들이 나란히 모인 이 곳, 바로 지난달 3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성 슈즈 컬렉션 행사 현장이다.

추가로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행사를 자유롭게 즐기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여배우 이민정, 오연서, 유이는 다정히 함께 앉아 칵테일 파티를 즐겼으며, 윤은혜는 페라가모에 새롭게 부임한 여성 슈즈 디자인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와 함께 슈즈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특히 조각외모하면 빠질 수 없는 배우 이동욱과 서강준이 함께 현장을 방문 해, 보기 드문 투샷으로 현장 모든 이들의 시선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는 이민정, 정려원, 설현, 이성경, 윤은혜, 오연서, 유이, 이동욱, 서강준까지 총 9인의 셀럽이 방문해 현장을 빛냈으며, 이 외에도 아시아 프레스와 VIP 등 약 500여명의 게스트가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이 참석한 행사는 여성 슈즈 디자인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의 첫 번째 데뷔 무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채롭고 생기 있는 슈즈 라인들이 현장에서 공개 되며 게스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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