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디지털터치가 2016년에 출시 될 예정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연금술 재생 RPG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의 한글판 로고와 스크린 샷을 공개하였다.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한글판의 로고는 일본어판 로고를 베이스로, 본 작이 가지고 있는 따스함, 독창적이면서 환상적인 “신비한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 되었다.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단계지만,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한글판 스크린샷도 일부 공개 되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의 세계에서, 연금술사 소피와 동료들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일상등을, 엄선된 한글 번역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큰 재미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는 귀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연금술의 기억을 찾아가는 스토리, 그리고 개성있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있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본 작은 지금까지의 아틀리에 시리즈에는 없었던 시간의 경과와 함께 바뀌어가는 세계의 표현과, 연금술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시스템 등을 도입한 의욕작이다.

 

이벤트와 전투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새로운 아이템의 레시피를 「발상」하거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낮에는 만날 수 없었던 강력한 마물과 밤 중에 조우하기도 하고, 날씨에 따라서 채집할 수 있는 재료가 바뀌는 등, 다채롭게 변화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연금술사인 소피와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면서 재료를 채집하고, 모아 온 재료를 아틀리에에서 조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은 「아틀리에」시리즈 만이 가진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는 ㈜DSPmedia의 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지숙이 게임 내 오프닝 곡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레인보우의 지숙은 평소에 비디오게임 구매 인증과 매장 방문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등, 게이머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아틀리에」 시리즈에 어울리는 소녀 같은 이미지와 함께 훌륭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한국어 오프닝 곡도 한국 팬들에게 기쁜 요소가 될 것이다.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는PlayStation®4와 PlayStation®Vita로 2016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예약판매와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 ) 와 게임피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gamepia )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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