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울트라 코리아의 본 고장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미국 마이애미가 현지 시간으로 3월 24일(금), 25일(토), 26일(일) 3일간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파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울트라 미국 마이애미는 30만여명의 전 세계 관객이 참여하고 유튜브를 통해 수많은 전 세계인들이 울트라 마이애미 생중계를 실시간으로 시청해 세계적인 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무려 9개의 스테이지에서 선보인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프로디지(Prodigy), 저스티스(Justice),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칼 콕스(Carl Cox)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200여 팀의 무대는 전 세계에서 모인 30만여명의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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