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트와이스가 'KNOCK KNOCK'으로 또 한번의 메가히트 기록을 세웠다.

음악서비스 지니 3월 3주차(03.09-03.15) 주간차트 1위에 트와이스의 신곡 'KNOCK KNOCK'이 랭크됐다. 이로써 4주연속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은 음원 발매 이후로는 총 283시간 동안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감성 프로듀서 정키의 신곡 ‘부담이 돼’가 차지했다. 피처링을 맡은 마마무 ‘휘인’은 이별의 감정을 덤덤하게 노래로 풀어냈다. 이 곡은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누적 32시간 동안 1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3위는 에릭남과 전소미의 듀엣곡 '유후'(You, Who?)가 차지했다. ‘유후’는 올해 발표된 ‘봄캐럴’ 노래 중 가장 먼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영광을 누렸다.

4위는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신곡 ‘아름답다’가 올랐다. 이어 5위에 정준일의 발라드곡 ‘바램’이, 6위에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랭크됐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KNOCK KNOCK’이 지니 주간차트 4주연속 1위에 오르며 메가히트를 기록했다”며 “이외에도 정키, 정준일 등 감성 발라드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댄스곡부터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가 사랑 받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