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정채연과 홍진영의 다정한 녹음실 인증샷을 남겼다.

정채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진영 선배님과 그대는 꽃, 달, 술, 녹음중 #김연자선생님 #홍진영선배님 #다이아 #그대는꽃달술”라는 글과 함께 홍진영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무결점 피부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홍진영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이아는 4월 중순 네 번째 앨범으로 컴백을 발표하며 수록될 7~8곡이 자작곡이라 밝혔다. 특히, 댄스와 발라드 장르뿐만 아니라 트로트 장르까지 끊임없는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이아의 트로트 신곡에 ‘트로트퀸’ 홍진영과 ‘엔카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연자의 지원이 더해져 색다른 조합을 예고했다. 이번 다이아의 트로트 곡은 “그대는 꽃, 달, 술”이라는 제목으로 3세대를 아우르는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한편, 다이아는 온스타일에서 제작하는 '욜로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차  17일 오전 8시 4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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