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배우 오연서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6일 오후, 배우 오연서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는 따뜻해진 봄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의 베이직한 아이템에 헤링본 자켓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 여기에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연서가 착용한 가방은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벨리카백 2017 S/S 뉴컬러 버전으로, 페미닌 룩은 물론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한편,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에서 주연 홍설 역을 맡아 박해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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