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캐주얼 브랜드 TBJ가 비투비와 함께 다채로운 컬러와 편안함을 강조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TBJ는 올 봄 화보에서 TBJ만의 항공점퍼 ‘캐리자켓’과 ‘아노락점퍼’ 등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비투비는 심플한 디자인의 맨투맨인 폴링스웻셔츠와 데님팬츠에 스니커즈,볼캡 등을 매치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남자 봄 코디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공개되는 항공점퍼 ‘캐리자켓’은 간절기마다 가성비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어 온 아이템으로 핑크, 스카이블루, 네이비, 베이지 등 총 일곱 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한 2017년 봄 버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원포인트 프린트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으며 초봄부터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롱 항공점퍼도 함께 출시된다.

올해로 3년째 TBJ 모델로 함께 하는 비투비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베테랑 모델답게 비비드한 레드나 네이비 등TBJ의 새로워진 컬러감과 디자인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 봄 TBJ는 항공점퍼인 ‘캐리자켓’과 매치하기 좋은 맨투맨인 ‘폴링스웻셔츠’, 편안한 밴딩 스타일의 데님팬츠인 ‘콤피진’을 비롯해 스포티한 느낌의 ‘아노락점퍼’까지 세련된 봄 아이템을 가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반전 있는 캐릭터 ‘유덕화’로 열연한 육성재를 비롯, 왕성한 개인활동을 펼쳐 온 비투비는 오는 6일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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