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풋풋한 소녀들과 함께한 TvN ‘인생술집’ 새내기 특집의 비하인드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에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의 성소, 라붐의 솔빈, 배우 서신애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성소, 솔빈, 서신애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상큼한 미소를 띠고 있다. 동갑내기 소녀들의 들뜬 표정과 뒤에서 다정히 감싸준 MC 윤소이, 에릭남, 신동엽의 모습이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본격적인 환영회에 앞서 평소 음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정채연은 ‘소주파’로 주량은 한 병에서 한 병 반으로 밝혀졌다. 이어 정채연은 "화보 촬영이 있을 때는 전날 반병 정도 먹고 자면 부기가 빠져 있다"라며 엉뚱한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의 성소, 라붐의 솔빈, 배우 서신애가 출연하는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은 2회분으로 꾸며져 9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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