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2016년 첫 번째 한정판 프리미엄 버거 ‘화이타 스테이크버거’와 ‘화이타 와퍼’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버거와 와퍼에 매콤한 화이타치킨과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를 더해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로, 국내에서 버거킹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2016년 첫 번째 한정판 프리미엄 버거다.

신제품 화이타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에 매콤한 화이타치킨, 마늘과 함께 볶은 양파, 그리고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를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는 화이타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화이타치킨, 마늘과 함께 볶은 양파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워 불맛이 살아있는 100% 순 쇠고기 패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6년 새해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화이타랜드 2종은 정통 멕시칸 요리인 ‘화이타’를 버거킹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버거킹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버거가 탄생했다”고 소개하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이타 스테이크버거와 화이타 와퍼가 2016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타랜드팩 2종(구성 별 각 12,000원/15,000원)도 출시된다.

버거킹이 선보이는 올해 첫 번째 한정판 프리미엄 버거인 화이타 스테이크버거, 화이타 와퍼는 1월 15일부터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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