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21일, 샤이니 민호의 출국길이 포착됐다.

민호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에서 처음 시작하는 남녀 통합 2017 가을겨울 패션쇼에 한국 셀러브리티 대표로 초청되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민호는 구찌의 2017 봄여름 컬렉션 의상인 가죽 봄버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모델 같은 우월한 아웃핏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더플 백 및 벨트와 함께 부티 슈즈를 더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구찌의 2017 FW 밀라노 패션쇼와 컬렉션 이후 진행되는 애프터파티에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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