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오랜 시간 기다려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큰 관심을 모은 제 73회 골든 글로브! 또 다시 여우 주연상을 거머쥔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뮤즈인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참석한 여배의들의 레드 카펫 의상 또한 화제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를 더욱 빛내주는 건 다름 아닌 메이크업. 드레스보다도 빛나는 여배우의 레드카펫 뷰티 시크릿이 공개됐다.

국내에는 ‘매드 맥스’를 통해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모델이자 여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5 꿀뢰르 451 로즈 가든(2016 디올 스프링 페이크업 글로잉 가든, 리미티드) 의 어씨 브라운과 피치 컬러를 블렌딩하여 음영을 준 눈매에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하여, 그녀가 선택한 골드 빛 시스르 드레스와 어울리는 매혹적인 태닝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입술에는 촉촉한 효과를 선사하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라일락 컬러를 베이스로 사용한 뒤, 섬세한 펄이 함유된 누드 컬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535 테일러 바를 사용해 볼륨감 있는 입술을 강조하며 레드 카펫 룩에 관능미를 더했다. (사진:디올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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