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오랜 시간 기다려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큰 관심을 모은 제 73회 골든 글로브! 또 다시 여우 주연상을 거머쥔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뮤즈인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참석한 여배의들의 레드 카펫 의상 또한 화제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를 더욱 빛내주는 건 다름 아닌 메이크업. 드레스보다도 빛나는 여배우의 레드카펫 뷰티 시크릿이 공개됐다. 

생기발랄하고 당당한 모습의 대명사이자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뮤즈인 제니퍼 로렌는 제니퍼 로렌스는 탄력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레드 빛 드레스로 참한 여배우들 중 단연코 가장 빛났다.

여기에 레드 립 컬러를 더한 제니퍼 로렌스는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우아한 모습으로 진정한 ‘여배우의 레드 카펫 룩’을 선보였다.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글로우 맥시마이져와 보송보송하면서도 섬세하게 마무리되는 디올스킨 포에버 파운데이션 020 컬러를 함께 사용한 후, 섬세한 텍스처의 컨실러 디올스킨 스타 컨실러 002로 눈 밑 어두운 부분과 피부 결점을 커버해 매끄럽고 완벽한 피부를 표현. 이 후 베이지 톤의 블러셔와 자연스런 생기 효과의 디올 틴트(디올 치크 앤 립 글로우)로 마무리 해 섬세한 로지 빛 생기 효과를 연출했다.

블론드 빛의 헤어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디올 쑤르실 뿌드르 433 애시 블론드로 아이 브로우를 섬세하게 정리한 뒤, 5 꿀뢰르 031 블루 가든과 아이리스 컬러의 디올쇼 컬러&컨투어 157 아이리스를 블렌딩 해 (2016 스프링 컬렉션) 그레이 컬러와 딥한 모브 빛으로 음영을 더한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뒤, 디올쇼 마스카라 090를 사용해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미러-샤인 효과를 선사하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 842 지그 재그로 오렌지 빛이 가미된 섬세한 레드 컬러의 립을 완성했다. (사진:디올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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