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패션 브랜드 자렛[JARRET]이 20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

자렛의 이번 정식 쇼룸은 디자이너 특유의 개성을 담아 브랜드의 콘셉트가 잘 드러나도록 연출했으며, 자렛을 비롯한 세컨드 라인 ‘허니자렛’등을 만나볼수 있다.

또한 이를 기념해 같은날 ‘허니자렛’의 론칭 파티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이주연, 허영지, 차오루, 문준영, 우태운, 자이언트핑크, 최윤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지연 디자이너가 20008년 론칭한 자렛은 매니시한 남성미와 페미닌한 여성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양면성의 ‘듀얼리즘’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지난 2017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서울컬렉션에서 어린왕자의 장미에서 영감을 얻은 ‘The Little Prince’를 테마로 패션쇼를 선보인바 있다.

이 자리에서 유니섹스 세컨드 라인 ‘허니자렛’을 함께 선보이며 대중성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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