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왕홍 Even, Cherrie를 서울로 초청하여 진행한 2박 3일 팸투어 영상이 약 800만건의 조회수와 1300만건의 좋아요를 받는 기록을 달성했다.

촬영이 끝난 영상들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할 경우 최종적으로 영상 뷰잉만 약 1400만건 이상 달성하며 중국 왕홍 마케팅 시장에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왕홍(網紅)’이란 자신의 개인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품 후기 및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유명세를 타게 된 이른바 한국의 ‘파워 블로거’ 스타를 말한다. 이번 아미코스메틱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왕홍 Cherrie, Even은 중국 SNS 웨이보, 이즐보어에서 각각 110만명, 5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중국 내 파급력이 상당한 왕홍이다.

이들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합정동에 위치한 아미코스메틱 본사와 매장 외에 인사동과 삼청동을 방문하여 한복체험, 전통 찻집 등을 찾았으며 자신들의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 여행기를 중국의 팔로워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는 아미코스메틱 소유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皙俪思/CL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의 베스트 셀링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 말부터 샤오위페이 (邵玉菲), Debbie, Stephy(谢婷婷), 장이구에이(张已桂/Miki), 창허(瑞希希), 쑨이멍(孙一萌), 니우동(小东东), 라체체(罗休休), 호초정(胡楚靓) 등 중국의 대형 왕홍 들을 초대하여 약 2,400만건의 뷰잉을 달성하는 등 국내에서 왕홍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미코스메틱은 촬영을 끝낸 영상들이 금주 내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되면 최종적으로 약 1,400만건 이상의 뷰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함께 뷰티를 소개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며 중국 고객들과 소통하고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위생허가 (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220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56건, 특허출원 및 등록 67건, 유럽인증 (Conformity to European, 줄여서 CE) 40건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K-뷰티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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