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지유,수아,다미,가현,한동,시연,유현)가 데뷔 싱글 ‘악몽(Nightmare)’ 을 발표하고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쏟아지는 걸그룹 홍수 속, 드림캐쳐가 가요계에 던진 차별화는 바로 ‘판타지 스토리’이다. 이들은 단순한 콘셉트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으로 그 첫 단추가 바로 데뷔 싱글 ‘악몽’이다. 이를 시작으로 드림캐쳐는 향후 앨범을 통해 ‘악몽’의 판타지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여기에 드림캐쳐는 이번 데뷔 싱글에서 일곱멤버가 제 각각 다른 일곱가지의 악몽 이미지로 분해 대중들과 만난다. 

그중 멤버 유현은 '낯선 곳을 헤매는 꿈'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우리들이 흔히 일상에서 겪는 악몽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