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2016 맥스큐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첫 출전에 클래식 부문 최초로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화제가 된 박수연.

그동안 MBC ‘워킹맘육아대디’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공략한 박수연이 몸짱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화제다.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지 ‘머슬앤맥스큐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된 박수연은 그동안 보여준 선한 이미지와는 달리 공개된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머슬앤맥스큐 관계자는 “박수연의 화보는 ‘매직’이라는 콘셉트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면서 촬영이 들어가자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몸짱 여배우로 등극한 박수연은 선명한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완벽 비키니 몸매와 농염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이연 등 내로라 하는 ‘머슬퀸’들의 센세이션한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된 머슬앤맥스큐 12월호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위메프에서 새해 운동계획을 세운 독자들을 위해 닭가슴살과 다이어트 쉐이크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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