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주)(대표 이봉훈)은 ‘SIGMA와 MANFROTTO가 함께하는 홍콩 원정대’ 해외 출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시그마 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2월 1일 부터 2월 4일까지 3박 4일간 해외 출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대상 품목인 SIGMA 렌즈 구매자 4명과 MANFROTTO 스크랩 이벤트 신청자 중 4명을 추첨 선정하여 총 8명을 선정하며, MANFROTTO의 경우 사진 부문 3명, 영상 부문 1명을 모집 한다.

SIGMA 지원자는 반드시 2016년 1월 8일 부터 1월 20일 까지 별도의 옥션 이벤트 페이지에서만 구입하고 상품평을 등록한 자를 대상으로 추첨하며, MANFROTTO 지원자는 2016년 1월 8일부터 2016년 1월 24일까지 세기P&C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어 2가지 모집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드라마 속 자연스러운 협찬제품이 소비자들의 반감은 줄이고 호응도는 높이는 요즘, 드라마와 딱 알맞은 협찬으로 여겨질 만한 사례가 등장했다.

바로 지난 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 드라마 ‘힐러’ 속 펜탁스 카메라다. 펜탁스 카메라는 국내 공식 수입사 세기P&C를 통해 드라마 ‘힐러’에 제품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드라마 속에서는 추억의 필름 카메라 ME-Super부터 콤팩트한 미러리스 카메라 Q-S1, 전문가가 사용하기 손색 없는 퀄리티의 K-3와 K-5lls 등 다양한 펜탁스 제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세기P&C 관계자는 “드라마 힐러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펜탁스 카메라가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제품협찬을 계기로 펜탁스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출연 지창욱, 박민영, 유지태)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것에 관심 없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8일 첫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 분)의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김문호(유지태 분)의 화보 같은 모습 등으로 시청률 7.8%(닐슨코리아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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