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그룹 B1A4가 이번 달 28일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B1A4가 오는 28일로 정규 3집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며, “현재 제주도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2월 단독콘서트도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작년 8월 발표했던 '스윗걸(Sweet Girl)' 이후 약 1년 3개월만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진영이 직접 작업한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팀의 리더인 진영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얼마전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윤성 역으로 연기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메인보컬인 산들은 최근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인 '그렇게 있어줘'로 인상적인 데뷔를 마쳤다.

또 산들과 신우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했으며, 바로와 공찬은 각각 예능과 웹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선보이는 등 최근 B1A4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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