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가수 정재훈이 2년 만에 새 싱글앨범 ’별 쏟아지던 날‘로 대중을 만난다.

정재훈은 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이번 타이틀곡 ‘별 쏟아지던 날’을 발라드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아 직접 작곡하였으며, 락 밴드 출신답게 정체성이 묻어나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중독성 있는 가창력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정재훈은 밴드 모노폴리 보컬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밴드 활동을 하면서 대표곡 ‘강릉가고 싶어’, ‘마리아’, ‘너의 나’로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두터운 팬으로 사랑 받았으며, 2014년 첫 번째 싱글앨범 ’크러쉬‘ 발매 후 2년만이다.

타이틀곡 ‘별 쏟아지던 날’의 작사는 국제적으로 순수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트코리언 소속, ‘리호’가 했다. 세션으로는 피아니스트 김세희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멜로디의 선율을 더했다.

이번 앨범의 자켓에 이미지로 담긴 작품은 아트코리언 소속 아티스트인 홍익대 미술학 박사 출신의 아티스트 이호영의 작품 , '꽃들의 시간', 182x228cm, Mixed media on canvas, 2003년作‘으로 이번 앨범 자켓 이미지로 사용되어, 아름다운 노래 선율 속에, 시각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자켓 총괄 디자인은 아트코리언 소속, 아티스트 Henry H. Yoo가 기획, 디자인하여 지금까지 진부했던 자켓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정재훈 노래 속에서 전해지는 그 순간의 감동과 느낌의 영감을 예술의 한 표현인 디자인으로 작품 화 하였다.

유현호 대표는 소속 가수 정재훈에 대해 “정재훈은 예술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가수다. 예술은 어느 한 순간의 느낌, 감동과 영감을 표현한 것으로 가수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작품화 한다.

대중은 이를 예술작품이라고 말한다. 미술 분야에선 몇 백년이 되어도 남아있는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 색감이 탈색되어져 그 당시에 그려졌던 처음 그대로의 색감을 가진 작품을 볼 수 없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대중에게 사랑받는 것은 그 작품의 본질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질은 처음 그 순간 그대로 남아, 그 아름다움의 빛을 낸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분야에선 명곡 작품들이 몇 백년이 흘러서 지금 현시점에 들어도 여운을 남기고 감동을 준다. 그 본질은 달라지지 않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번 정재훈의 타이틀곡 ‘별 쏟아지던 날’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그의 아름다운 곡은 대중들에게 기억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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