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니 11월 2주차(11.03-11.09) 실시간 누적차트를 집계한 결과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1위를 차지했다. 신곡 ‘TT’는 11월 2주차 누적차트에서는 88시간동안 1위를 차지했고, 음원 발매 이후로는 총 287시간(11일 기준)동안 1위에 올라 ‘TT’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2위는 임슬옹과 조이의 듀엣곡 ‘이별을 배웠어(Always My Heart)’가 올랐다. ‘이별을 배웠어’는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38시간 머무르면서 임슬옹이 듀엣곡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3위를 자치한 노래는 마마무의 신곡 ‘Decalcomanie(데칼코마니)’였다. ‘Decalcomanie’는 미디엄 록 장르로마마무가 그간 보여줬던 곡과 달리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곡이다. 이 노래는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자리를 20시간 동안 지켰다.

4위는 태연의 ‘11:11’이 랭크됐다. ‘11:11’은 늦가을 밤과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로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6시간 1위를 차지했다.

5위는 비투비의 신곡 ‘기도 (I'll Be Your Man)’이 올랐다. 신곡 ‘기도 (I'll Be Your Man)’는 비투비가 2년 2개월만에 공개하는 댄스 타이틀곡으로 지니 실시간 차트에 6시간동안 1위에 올랐다.

kt뮤직 관계자는 “태연, 마마무 등 기존 음원 강자들의 신곡 공세 속에서도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2주 연속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올랐다”며 “트와이스의 ‘TT’ 열풍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