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모모랜드 낸시가 '고경표의 여자'로 발탁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더블킥컴퍼니는 8일 "낸시가 고경표와 셀프 홈스파 브랜드 '23 years ol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낸시는 고경표와 함께한 사진 속에서 밝고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꽃미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진행되는 다소 피곤한 일정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모랜드 데뷔 앨범의 경우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부터 함께했던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와타스코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가 총출동해 탄생시켰으며,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타이틀곡 '짠쿵쾅'의 안무를 맡아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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