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 라쉬반이 지난 지난달 28일 ‘광고백’과 함께 제작한 온라인 광고를 공개해 화제다.

광고백은 개그맨 유세윤이 설립한 광고 에이전시로 유세윤이 직접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며, 단돈 100만원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독창적이고 독특한 컨셉의 회사이다. 라쉬반과는 이번에 F/W 제품 ‘뉴히트(NEWHEAT)’ 온라인 광고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번 광고는 수영장에서 걸어 나와 가볍게 몸을 푸는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수영복이 아닌 ‘뉴히트’를 입고 수영하는 남자의 모습이 그려지고, ‘이 제품은 수영복이 아닙니다.

수영장에서 입지 마세요’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언더웨어지만 일반 5부 길이 남성 수영복처럼 길이가 길고 스타일리시하며, 한 겨울에 착용하면 허벅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뉴히트’의 특장점을 광고백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풀어냈다.

라쉬반 관계자는 “겨울용 언더웨어 ‘뉴히트’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라쉬반은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고백 광고는 유튜브(https://youtu.be/X9eb1l-e8_s) 및 라쉬반(www.facebook.com/lashevan)과 광고백(www.facebook.com/100manjo)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쉬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광고백 광고와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뉴히트’는 무릎 위 5부 길이로 하체 중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허벅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신개념 남성 언더웨어이다. 수분 및 온도 조절이 뛰어난 ‘텐셀(Tencel)’ 소재를 사용해 실내외 온도 변화에도 항상 남성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유지시켜주며, 겨울철 남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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