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지난 28일 오후 몽클레르(Moncler)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가 진행 되며 청담동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가수 딘(Dean)의 공연과 DJ 밀릭(Millic), 제니 FTS(Jenny FTS), 진(jiin)의 디제잉 공연까지 진행 되면서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또한 하정우, 배두나, 이정재, 김효진, EXO 세훈, 이영진, 김원중, 휘황, 이현이, 이호정까지 인기 셀럽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알리는 서울 부티크는 서울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쇼핑거리인 청담 메인 스트리트에 자리 잡았으며, 약 400 평방미터 2층의 규모로 쇼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아시아 심장부 하이엔드 패션 스트리트에 들어선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있어 수년간 브랜드와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어 온 파리지엥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듀오 “기 앤 부아지에 (Gilles & Boissier)” 가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몽클레르 스토어들과 더불어 활기 넘치고 안정적이며, 현대적인 스토어 구현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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