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버버리는 2016 새로운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인 버버리 ‘럭색(RUCKSACK)’을 출시한다.

버버리 트렌치 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는 촘촘하게 직조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럭색은 앞 포켓 중앙에 골드컬러의 글자를 최대 두 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다.

새로운 컬러인 캔버스 그린, 네이비, 버건디 레드는 미디움 사이즈로 이번 시즌 추가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남성을 위한 럭색은 블랙과 캔버스 그린, 잉크 블루와 스틸 블루로 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럭색은 ‘펑션리갈리아’를 테마로 진행된 지난 9월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6 봄/여름 여성복 쇼에서 선보여졌는데 쇼가 끝난 뒤, 바로 런웨이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 (RMTO: Runway Made to Order) 서비스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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