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신인 걸그룹 불독(BULLDOK)의 데뷔 첫번째 싱글앨범 '어때요'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렸다.

불독은 최근들어 가장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프로듀스101의 멤버(지니,키미,세이,형은)가 대거 포진되어 새롭게 탄생한 걸크러쉬 걸그룹이다.

불독이란 그룹명은, 무섭고 사나운 모습과는 달리 주인에게만은 충성스럽고 애교가 많은 불독에서 따왔다. 즉, 무대위에서는 쉽게 범접할수 없는 강한 카리스마의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지만, 팬들에게는 한없이 다정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서겠다는것.

특히 불독(BULLDOK)의 DOK은 독하게의 '독'을 표현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하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어때요'의 무대.

타이틀곡 '어때요'는 동방신기, 비스트, 에이핑크,등 수많은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윤상조를 비롯해 B.O.K, 니화가 공동 작사,작곡한 곡이다.

자신의 삶을 즐길줄 아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가사에 강렬한 사운드, 그리고 남자 아티스트 못지않은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져 불독만의 매력을 드러낸다.